| (인천)국가유공자 나라사랑 기도회 열려 | |
| 부서 | 보훈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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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선교단 인천지부(지부장 박태연)주관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제7회 인천광역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한 나라사랑 기도회가 로얄호텔에서 열렸다. 송권면 인천보훈지청장과 보훈선교단 소속 목회자 및 장로, 기리고 보훈가족 및 성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고 성황리에 100분간 걸쳐서 열렸다. 한국보훈선교단인천지부고문이자 학익감리교회 원로목사인 김수연 감독은 기도회 설교를 통해 자유와 평화, 인권이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지를 순간순간 깨닫고 나라에 대한 절실한 충성만이 우리나라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국제사회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나라사랑 기도회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실시함으로써 종교계와 일반시민에게 긴요한 보훈정신을 설파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청받은 인천시 보훈단체장등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 모두는 보훈가족을 위한 기도회와 오찬을 베풀어 준 점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앞으로도 인천보훈청이 주도적으로 보훈의식 확산에 매진해 줄 것을 기대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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