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불우 보훈가족 돕기 솔선(서재영 전 안동보훈지청장)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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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주위에 불우이웃을 내 가족처럼 보살피면서 남을 위해 살아가고 계시는 서재영("전" 안동보훈지청장-70세)씨는 국가유공자(중상이2급)로서 동료 3명과 함께 6·25전쟁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는 사별한 후 홀로 외롭게 병마와 싸우면서 불굴의 인내로 생활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유족이자 장애자인 전**(유자녀-53세)씨의 집을 2003.12.8(월) 방문하여 푼푼이 모은 친목회비 5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하고 용기를 잃지 말고 꿋꿋이 살아가라고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한편 서재영씨는 자신의 처지와 같이 몸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위문을 실시해 오고 있어 주위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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