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3.1절계기 애국지사 및 민족대표 33인 유족위문 | |
| 부서 | 보훈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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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보훈지청(지청장 권태영)은 2006.2.27(월) 제87주년 3.1절을 맞아 생존 애국지사 김병순(81세, 김제요촌동)선생의 자택을 방문해 대통령 위문품을 전수하고, 3.1운동 민족대표 33인중 한 분인 박준승 선생의 유족 박기수(56세, 정읍)씨를 방문하여 국가보훈처장 위문품을 정중히 전수하고 위문하였다. 김병순 선생은 1943년 전주공립북중학교 학생들에게 항일정신을 고취, 선전하다가 일경에 피체되어 소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장기2년 단기 1년형을 언도받아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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