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 4.8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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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보훈지청에서는 4월 2일(토) 오전 9시 독립유공자 유·가족, 지역기관 단체장, 주민, 학생등이 참여하여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이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3.1운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5회 4.8독립만세운동 추념식 및 재현행사』를 실시하였다. 목포“유달산 꽃축제”와 연계하여 벌어지는 이번 재현행사는 1919년 4월 8일 정명여학교, 영흥학교와 양동교회 신도들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만세운동을 목포정명여중·고와 목포시내 일원에서 기미년 당시의 일본헌병의 총칼에 의해 희생되는 목포시민과 학생의 장면이 재현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일본의 시마네현의 “독도의 날 조례제정”및“역사교과서 왜곡”을 규탄하는 태극기와 피켓도 같이 제작하여 규탄대회도 같이 열어 목포시민 및 유달산 꽃축제에 오는 관광객들이게도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는등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이어 4월 3일(일) 13시 30분부터 목포문화원 주관으로 “목포 역사의 거리 답사기행”이 목포지역 중·고등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열렸다. 일제시대의 대표적인 개항도시로 식민지 수탈의 흔적과 이에 맞선 저항의 흔적이 동시에 남아있는 유적지를 탐방하여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며 이어서 유달산 어민동산에서는 “4.8독립만세운동기념 전국 청소년 백일장”,“제10회 유달산 꽃그림대회” 및 “4.8독립만세운동기념 사생실기대회”등이 유달산 어민동산에서 개최가 되어 많은 학생과 시민이 참여하는 계기의 장이 펼쳐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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