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춘천)횡성 만세공원 준공식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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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 읍상리 구 횡성경찰서부지에 조성된 도심공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주민 휴식공간 및 횡성군의 상징물 차원에서 조성·추진한 이 공원은 강원도내 만세운동 확산의 기폭제가 된 횡성군민 만세운동을 기리는 의미에서 '만세(萬歲)공원' 으로 명명됐다. 횡성군은 8일 오전 10시 만세공원에서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 보훈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횡성군민 만세운동은 기미년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횡성장터를 중심으로 전개, 강원도 만세운동 확산의 도화선이 됐으며 4월 1일 최대 규모로 펼쳐져 5명이 일본군의 총탄에 숨지고 21명이 중상을 입거나 옥고를 치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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