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춘천)윤희순상 후보자 접수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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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에 오직 나라의 주권회복과 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친 최초의 여성의병이자 여성 항일 투쟁의 선구자이신 윤희순여사의 위훈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올바른 국가간과 애국애족정신을 고취하고자 실시하는 제2회 윤희순상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 결과 송희성 한국여성지도자연합 광주전남지부장과 이석임 대한사회복지회 대구혜림원장 등 2명이 접수되었다. 송희성 한국여성지도자연합 광주전남지부장은 독립유공자 송봉해선생의 후손으로 민주화운동, 여성인권운동, 여성발전 등에 공적을 쌓았으며 이석임 대구혜림원장은 22년간 미혼모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공로이다. 춘천시는 7월중 위원회를 구성하여 8월에 심의를 거쳐 수상할 계획이다. 윤희순 여사는 1895년 을미사변 직후 '안사람 의병의 노래' 등을 만들어 부녀자들에게 보급하고 국내 의병활동이 어려워지자 1911년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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