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국문) - 우리청소식(서울남부보훈지청)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
| 부서 |
보훈과 |
|
6월은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위로
◈ 3단계 기간 설정, 다양한 국민 참여 보훈문화행사 전개 ◈
○ 추모의 기간(6.1～6.10) ○ 감사의 기간(6.11～6.20) ○ 화합과 단결의 기간(6.21～6.30)
◈ 위국·헌신정신 기려, 국민의 생활 속에 보훈문화 확산 ◈
2004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위국· 헌신정신을 기리는 국민 참여 보훈행사가 다양하게 전개된다.
국가보훈처는 호국·보훈의 달을 『추모의 기간(6.1～6.10)』『감사의 기간(6.11～6.20)』『화합과 단결의 기간(6.21～6.30)』등 3단계 기간으로 나누어 기간별 특색에 맞는 추모행사와 문화행사를 통해 나라위해 희생하고 공훈한 분들의 애국정신을 함양하고 예우풍토를 조성한다.
▲『추모의 기간(6.1～6.10)』
『제 49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일) 오전 10시 서울국립묘지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거행되고 대전국립묘지와 각 지방 현충탑과 충혼탑에서 지방자치단체 주관의 지방추념식이 거행된다.
또한, 전국 초·중·고교에서도 학교별 실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추념식을 거행된다.
이 기간에는 현충일 추념식을 국민화합 추모 대제전으로 거행해 국민화합을 도모하고 국민이 참여하는 국립묘지와 현충탑 참배운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여 조국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한다.
▲『감사의 기간(6.11～6.20)』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위로를 하는 기간으로 국민의 귀감이 되는 모범국가유공자와 가족에게 정부포상 등 각종포상을 실시하고, 보훈가족 군부대 초청, 전적지순례, 호국음악회, 전시회, 연주회, 글짓기대회 등 각종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전개된다.
정부포상은 18명이 훈장과 표창을 받게 되고,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한 국가유공자들에게 주어지는 한국보훈대상을 비롯한 각 지방 언론사의 보훈대상, 국가유공자단체에서 주어지는 장한어머니상, 효자효부상등이 실시된다.
▲『화합과 단결의 기간(6.21～6.30)』
제 54주년 6·25전쟁 중앙 기념식이 장충체육관에서 국내·외 6·25전쟁 참전용사와 시민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전국 240개 지역에서 지방기념식이 개최된다.
그밖에 6·25를 상기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통일기원자전거 달리기, 6·25전쟁 전적지 순례, 호국정신 함양 웅변대회 등의 행사를 실시하고, 6·25참전용사 위로연을 실시하고, 국군모범용사초청 등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행사도 병행하여 갖는다.
이밖에 호국보훈의 달 담화문을 발표하여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항공료 할인, 프로축구·야구 무료입장 등 보훈가족을 위한 예우행사가 지역 특성을 감안해 전국적으로 전개된다.
또한, 홍보책자 ‘함께하는 보훈문화’와 홍보물을 제작해 현충일 추념식 참석자나 참배객에게 배포하여 호국·보훈의 달 의미를 전달해 나라 위한 위국·헌신정신이 우리사회 최고의 정신적 가치로 자리매김 되도록 한다.
|
| 파일 |
|
| UR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