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ppy 수원)독립운동 사적지 답사 및 주변 정화활동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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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보훈지청(지청장 노영구)에서는 애국심 함양과 민족정기 선양을 위한 2006년도 청소년 보훈캠프 2일차 프로그램인 독립운동 사적지 답사 및 주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충남 예산군 덕산면 충의사(사적 제229호)의 윤의사 영정을 모신 사당에서 참배를 하며 학생들은 중국 상해 홍구공원에서 천장절 상해사변 전승축하식장을 폭탄을 투척하여 일본 육군대장 시라가와 등을 죽이고 25세로 장렬하게 생을 마친 윤의사의 나라사랑정신을 본받고자 다짐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서 청산리 전투로 유명한 김좌진 장군의 생가와 기념관(충남 홍성군 갈산면)을 둘러보며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노비문서를 불태우고 남녀 노복에게 농토를 나누어 주었으며 살던 집은 “호명”이라는 이름의 학교를 설립하여 지방 청년들에게 신학문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20세때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투신, 1920년 청산리에서 1,600명의 적은 병력으로 일본군 연대병력 3,300여명을 살상함으로써 독립군 최대의 전과를 기록한 업적을 생각하며 조국을 위해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다짐하였다. 한용운 선사 생가(충남 홍성군 결성면)에서는 난생 처음으로 뚜레박으로 우물을 떠서 손을 씻으며 폭염에 지친 몸을 풀고 우거진 대나무 숲을 보며 그분의 곧은 절개와 문학정신 등을 생각하였다. 이번 독립운동 사적지 답사 및 주변정화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은 조국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윤봉길 의사 등의 빼앗긴 조국을 찾기 위하여 몸을 바친 위대한 업적을 본받아 조국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자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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