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순천시 주암면 구산마을에서 살고있는 조충훈 순천시장 어머니인 최복임(79세)씨가 지난 12일 아침 산책을 나간 이후 아직까지 소식이 없어 가족들이 애타게 찾고 있다. 만약을 사태를 대비하여 순천경찰서에서는 목격자를 찾는등 탐문수사와 아울러 군부대,전경대, 119구조대등 매일 500여명이 산책로 인근은 물론 면내를 샅샅이 찾고 있으나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하고있다. 한편 가족들은 어머니를 보호하고 계신분이나 생존하고 계신곳을 연락하여 찾을 수 있도록 한 분에게는 고마움을 표시하는 뜻으로 5천만원을 사례금으로 드리기로 가족돠 친지회의에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최여사는 검정색 바탕에 꽃무늬상의와 검정색 바지를 입었고 미색구두를 신고 있으며 키는 약150cm정도에 허리가 많이 굽은편이며 금색태 안경을 착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