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생존 애국지사 "김삼"선생 생신 위문 실시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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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지역 유일 생존 독립유공자 「김삼지사」생신 위문 이기용 강릉보훈지청장은 9월 26일 87회 생신을 맞이하신 김삼(金三, 87세)지사를 방문하여, 장관님 명의 축하화환 및 케잌을 전달하고, 일제시대 개인의 안위를 버리고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의 공헌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김삼지사의 건강을 기원하였다. 김삼지사는 1940년 대동청년당사건으로 5년동안 옥고를 치루었으며, 정부는 그 공로를 인정하여 1990년 애족장을 서훈하였다. 선생은 광복 후에도 남다른 애국애족정신으로 초대 성덕면의원·강릉시의원·강원도의원을 거쳐 제6대 국회의원을 지내시면서 국민들의 의식개혁에 앞장서신 분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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