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광복61주년 기념 관내 독립유공자 포상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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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1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천보훈지청 관내 출신 독립유공자 6명이 포상을 받았다. 이번에 포상된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애족장 2명, 건국포장 2명, 대통령표창 2명이다.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은 문동경 선생과 주재연 선생은 전남 구례와 여수에서 항일운동을 하였으며, 건국포장을 받은 박맹종 선생과 양동진 선생은 전남 화순에서 일제에 항거 의병활동을 전개하였고, 대통령표창을 받은 강철수 선생과 박오기 선생은 전남 구례와 광주에서 3·1만세운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순천보훈지청(지청장 김의행)에서는 포상된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등록절차와 보훈수혜내용을 상세히 안내하였으며, 앞으로 이들 유족에게는 보상금 지급·교육·취업·의료보호 등 각종 예우와 보상을 하게 된다. 순천보훈지청에서는 미발굴 독립유공자 포상을 위해 지난 2005년 3월부터 ‘우리고장 독립운동가 발굴·홍보팀’을 구성하고 20명을 발굴하여 15명이 포상되었으며, 앞으로도 관련 유족회와 현장조사 및 객관적인 자료수집 등을 통해 숨은 독립운동가를 발굴하여 독립유공자 포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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