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복지시설과 협조하여 국가유공자 삶의 질 향상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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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보훈지청(지청장 이기용)에서는 지역 내 복지시설 및 자원봉사단체 등과 연계한 지원을 추진함으로써 국가보훈대상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맞춤식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삼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EBS(교육방송)의 “효 도우미” 프로그램을 통하여 방영하고 있는 주택수리 대상으로 국가보훈대상자를 추천하여 지원대상으로 확정하고, 9월 중 국군장병 및 대학생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노후주택의 대폭적인 보수를 실시하였다. 주택수리 과정은 10월 중에 방송을 통하여 소개될 예정이다. 지원을 받은 변영환씨(76세, 무공수훈자) 본인은 편안실명으로 3급 장애를 갖고 있으며, 같이 살고 있는 자녀는 양안실명으로 1급 장애판정을 받은 가구로서 이번 주택수리를 통하여 많은 불편을 덜 수 있게 되어 보다 나은 가사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동보훈팀에서는 해당 동사무소와 협조를 통하여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되게 함으로써 장애수당 등을 포함하여 많은 추가지원이 되도록 하였으며, 주택보수 사업의 마무리 단계에서 복지관과 협의하여 연탄 500장씩을 지원함으로써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였고, 9월 26일에는 보훈과장 등 6명의 자원봉사팀을 편성하여 삼척대학교 복지학과 학생 5명과 함께 연탄 1,000장을 나르는 자원봉사활동을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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