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 현대백화점과
국가유공자 저소득 자녀 돕기 바자회 개최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윤두섭)은 2013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대백화점과 함께 ‘국가유공자 저소득 자녀 돕기 상생 & 중소기업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목동점('13.6.14~16, 3일간)과 천호점('13.6.19~6.23, 5일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최근 화두인 상생의 경제기반 창출을 위해 패션잡화, 스포츠 & 아웃도어, 아이디어 소품, 지역특산물 등의 참여상품을 주로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성, 진행한다.

  특히 매출액의 2%를 기금으로 적립, 생활 여건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자녀들을 지원할 예정이어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들에게 나라사랑의 참 의미를 돌아보는 훈훈한 계기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이번 행사와 같이 국민들의 직접 참여와 실천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