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수해입은 보훈가족 복구지원 | |
| 부서 | 지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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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정일권)에서는 금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보훈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피해 복구 활동을 전개하고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보훈가족을 위로·격려하였다. 이홍종 서울지방보훈청 지도과장을 비롯한 서울지역 보훈공무원 21명으로 구성된 수해복구지원 봉사단은 7월 26일(수) 오전 8시 강원도 인제군 남면 신월리 241-1에 거주하는 전상군경 전영표 씨 집을 방문, 창고 15평과 농경지 700평을 유실한 ‘전’씨를 위로하고 복구지원에 나섰다. 산사태로 매몰된 창고를 철거하고 마을 배수로 복구 및 하수로 정비 작업을 마친 봉사단은 쌀 20kg 1포대와 라면 1박스를 전달하며 위로하자 ‘전영표’씨는 “노부부만 살고 있어 복구를 엄두도 못내고 한숨만 쉬고 있었는데 보훈청에서 도와주어 큰 힘이 되었다”며 눈물까지 글썽이며 매우 고마워하였다. 또한 이번 집중호우로 집과 농토를 유실한 수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인제군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쌀 19포대와 라면 10박스를 전달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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