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회 울산.경남연합지부 2006년 총회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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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울산·경남연합지부(지부장 김형갑)는 1월 12일 11시 경남광복회관(창원시 사파동 소재)에서 광복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도 정기총회(제5차)를 가졌다.
김형갑 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광복회 중앙회가 작년말 제2의 광복을 선언한 만큼, 금년도 울산·경남지부의 역점사업으로 제2의 광복선언을 통한 새정신 운동을 설정하고, 전 회원들이 합심하여 전국민들에게 새로운 정신을 일깨우는데 최대의 노력을 경주하는 한해다 될 것을 다짐하였다. 이 날 김태호 도지사를 대신하여 참석한 허학용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지난해 경상남도에서 전국에서 최초로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겨우 밑거름에 불과하고, 독립유공자 및 후손들을 위해서 힘닿는데까지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류대식 마산보훈지청장도 인사말을 통하여 2005년도 보훈업무 성과와 금년도 주요 시책을 소개하고 대국민 애국정신 선양과 회원 복지를 위해 노력한 광복회 울산·경남지부의 간부와 여러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금년도에도 전회원이 단합하여 대국민 민족정기 선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여 전국에서 제일가는 애국단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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