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목포보훈지청장(홍인표)은 2007.2.15.(목) 민속명절인 설날을 계기로 애국지사 이기환 선생(82세)을 방문하여 대통령 위문품과 국가보훈처 장관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기환 지사는 1941년 4월 진도군 고군면에서 신사참배의 허구성을 공박하였으며 주민들에게 항일사상을 고취시키려고 노력하다가 수감되어 옥고를 치렀다. 홍지청장은 암울한 시대에 자유와 독립을 위해 공헌하신 지사께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을 기원하였다.

우리지청 관내 거주하시는 애국지사는 두분이며 유족은 40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