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화재피해 국가유공자(유족) 재해위로금 및 위문품 전달 | |
| 부서 | 대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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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보훈지청, 재해위로금 전달 익산보훈지청(지청장 권태영)은 1월 27일(목),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인해 주택이 전소된 전상군경유족(배우자) 김명순 씨(78세. 김제시 금구면 하신리 거주)와 사업장이 전소된 전상군경(5급) 이열희 씨(군산시 금광동 거주)에게 재해위로금 550만원을 전달한다. 김명순 씨의 주택은 시멘트 블록조의 함석지붕으로 이번 화재로 인해 기둥만 남고 전소되었으며, 피해액은 약 2,400만원으로 추정되고, 피해자 본인은 화재발생시 불을 피하려다 2도 화상을 입고 김제중앙병원에 입원·치료중이다. 익산보훈지청장은 입원중인 병원을 방문하여 소정의 위문품과 재해위로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한다. 또한 이열희 씨 사업장(군산 나운동 소재)은 유공자가 건물을 임대하여 복권방 사업을 운영하고 있던중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이 전소되고, 인근 건물로 불이 옮겨져 타인의 재산손해까지 입힌 상태로 피해액은 5,900만원으로 추정되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보훈지청에서는 금번 화재대상자의 조속한 복구 및 안정을 되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생활안정 대부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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