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신세계백화점, 보훈가족을 위한 자선대바자회 개최 | |
| 부서 | 보훈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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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보훈지청과 6개 보훈단체가 주관하는 보훈가족을 위한 자선대바자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 전관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이 몸과 행동으로 보여주신 실천적인 나라사랑인 보훈정신을 적극적으로 사회저변에 전파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다중시설인 백화점을 통해 일반시민들에게 보훈을 자연스럽게 전파하는 점에 제일 큰 비중을 두고 있다. 16일 테잎 컷팅식에는 인천광역시 천명수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강개순회장, 6개 보훈단체장외 보훈가족들과 여러 시민이 참석해 이 날 바자회를 축하하였다. 인천보훈지청이 추구하는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정신을 가시화하고 구체화한다는 차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바자회는 고귀한 정신적 가치인 보훈을 일반 시민들이 알아주기를 기대하는 소극적 자세를 탈피하여 월드컵에 묻혀 잊혀져 가는 보훈가족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능동적인 자세로 알리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것이다. 송권면 인천보훈지청장은 아직도 일반시민에게 생경한 분야인 보훈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개최됨으로써 일반시민에게 더욱 친근한 나라사랑 정신으로 승화 발전해 나가는데 한걸음 다가서길 기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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