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누고 함께하는 따뜻한 설맞이 위문활동"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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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보훈지청(지청장 홍인표)에서는 매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과 지청 인근 관해동의 불우한 이웃을 위한 위문활동을 전개해왔다. 올해에도 홍인표 지청장은 설을 맞이하여 1월 25일 관내 생존애국지사인 이기환선생과 최정주 선생을 찾아 대통령 위문품인 쌀과 민속주를 전달하며 건강과 가정의 평안함을 기원하였으며 관내 저소득자 및 고령· 무의탁세대로 거동이 불편한 몸으로 생활하고 있는 전귀심씨 외 6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쌀 20Kg)을 전달하여 올 한해 건강을 기원하고,“의지할 곳 없는 분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목포보훈지청 인근 관해동 마을주민 중 고령 무의탁세대로 거동이 불편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박춘자(67세)씨 외 2명과 대연초등학교 학생 중 생활환경이 어려운 박대현(6학년) 외 3명의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으며 목포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어려운 보훈가족 및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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