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권 지청장, 여성 고엽제 회원 격려 | |
| 부서 | 보훈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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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 율정 인천보훈지청장은 2월 22일 인천광역시 남구 고엽제 전우회를 방문하여 인천지역5000여 고엽제 회원 가운데 유일한 여성고엽제 회원인 김 유자 유공자에게 국가를 위해서 위대한 공헌과 희생을 하신 점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렸다. 김 유자 유공자는 1965년 10월부터 월남 나트랑에서 2년 동안 간호장교로 복무하면서 수많은 부상 장병들을 정성을 다하여 보살핀 점에 대하여 무한한 자부심으로 생각하고 있다. 배속된 야전 병원 뿐 만 아니라 작전지역에도 급파되어 생사를 다투는 장병들을 간호하다 보니 24개월 이란 세월이 너무도 빨리 지나갔다고 회고하는 김 유공자는 보훈정신이 희석되고 있는 점을 아쉬워하면서 국가의 근간으로 보훈정신이 확고하게 정립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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