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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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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6.25참전유공자회 인천시지부 정기총회
부서 보훈계
6.25 전쟁 중에 우리 조국이 누란위기에 처했을 때 오로지 우리 조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는 일념 아래 참전한 유공자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6.25 참전유공자회 인천지부 정기 총회가 3월 4일 토요일 향군회관에서 열렸다. 한국전과 월남전의 영웅인 채 명신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권 율정 인천보훈지청장 등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이 진원 인천지부장은 오늘의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발전한 모습을 볼 때 하루에도 사선을 수도 없이 넘는 가운데서 젊음을 바친 것이 헛되지 않았음에 무한한 보람을 가지면서도, 또 다른 면에서는 아직도 사회 일각에서는 시대착오적인 철없는 언행이 그치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회원들의 열화 같은 성원을 받으면서 등단한 채 명신 중앙회장은 한국전 당시 적군이 점령한 강화도에 구국 결사대원들이 항전하고 있는 모습에 감동을 받은 점을 회고하면서, 노병들이 비록 육체적으로는 노쇠할지라도 정신만큼이라도 강하게 하서 우리의 후세들을 위해서 본보기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자고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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