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창원보훈지청(전외숙 지청장)은 중추절을 맞이하여 지난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관내 생존 애국지사 위문을 실시하였다.

 관내 생존 애국지사는 두 분으로 밀양시립요양원에서 요양 중이신 박용규 선생과 김해에서 아동보육시설인 진우원을 운영 중이신 위제하 선생이다.

 전외숙 지청장은 대통령위문품과 처장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조국의 자주독립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애쓰신 지사님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