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만세운동,그날의 함성이여 영원하라~!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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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 4·8독립만세운동 재현 ▣ 목포보훈지청(홍인표 지청장)에서는 4.8일(토) 기미년 3·1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목포4.8독립만세운동재현행사가 목포보훈지청과 목포시 주최아래 목포정명여자고등학교 주관으로 목포시내일원에서 열렸다. 올해 6번째인 이번 행사는 이상열 국회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독립유공자유족, 학생 등 4,000여명이 참석하여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3.1운동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행사로 4.8독립만세재현행사와 사생실기대회, 전국청소년 백일장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였다. 오후 1시 목포정명여중고 정명관에서 이상열 국회의원과 홍인표 지청장을 비롯한 학생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포4.8만세운동 기념식이 열린 데 이어 전날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여 준비한 태극기 8,000여개를 가지고 거리로 나가 목포1호광장과 목포역 광장에서 목포시민과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그 당시 복장과 실제 말을 탄 일본순사와 포로로 끌려가는 장면 등을 재현하며 거리행진을 하였으며 행사참여자들은 1호광장과 목포역 광장에서 정명여고 학생들과 극단 갯돌이 함께 기미년 당시 목포시민과 학생이 일본헌병 총칼에 희생되는 장면 등 재현극을 선보여 목포시민은 물론 목포해양문화축제를 찾은 관광객 등 많은 이들에게 기미년 그 당시 거리를 질주하며 조국애를 터뜨린 목포시민과 민족운동의 성시(聖市)‘목포’로서의 역사적인 위상을 확고히 하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조국애를 기르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4.8만세운동기념사생실기대회와 전국청소년백일장 대회 등이 목포평화광장일원과 목포문화원에서 각각 열려 많은 학생들과 시민이 참여하는 계기의 장이 펼쳐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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