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GM대우 보훈회 정기총회 | |
| 부서 | 보훈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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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 대우 오토테크놀로지에 근무하는 보훈가족들의 모임인 보훈회 정기총회 겸 만찬이 3월 21일 월요일 부평구 청천동 한 대형음식점에서 열렸다. 총회를 주관한 안 수찬 회장은 8년 전에 대우자동차가 IMF 관리경제 사태 하에서 위기를 겪고 있었을 때에 보훈대상자들도 예외 없이 정리해고 대상에 있었던 점을 상기시키면서 앞으로 회사와 지역, 국가발전을 위해서 정진해 나가자고 독려하였다. 보훈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특별히 참석한 권 율정 인천보훈지청장은 회사인 고용주와 피고용주인 근로자는 대립적 관계가 아니라 동반자임을 인식시키면서 21세기를 향한 글로벌 시대에 선진 노사의식을 정립하는 데 보훈가족인 보훈회원들이 앞장서 나갈 것을 촉구하면서, 보훈회원들의 부모님들이 국가를 위해서 공헌하고 헌신한 정신을 고양시켜 나가는 데 보훈회원들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현재 GM 대우 보훈회원은 약 10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 뿐 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불우 보훈가족 돕기와 지역의 독거노인 위문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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