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 "이달의 6.25전쟁영웅" 중 8월의 인물에 충북지역에 현충시설물로 관리중인 연제근(1930년 1월~1950년 9월) 상사가 선정됐다.
 6.25전쟁 당시 포항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호국영웅 연제근 상사를 기리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연제근 선생흉상건립추진위원회가 지난 2001년 8월 15일 연제근 상사의 모교인 도안초등학교에 흉상을 건립했다.
 연제근 선생 흉상은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 도안초등학교 정문에 위치하고 잇다.
 1950년 3사단 22연대 예하 분대장으로 형상강전투에 투입돼 수중도하를 감행하던 중 부상을 당했지만 적의 기관총 진지를 파괴한 후 전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