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의암대상 수상자 선정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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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의암대상 수상자 선정 강원도와 의암기념사업회(이사장 안형순 강원도민일보 사장)가 제정한 제7회 의암대상 수상자로 학술부문에 최창규(69)씨, 공로부문에 강대덕(51)씨가 각각 선정 됐다. 면암 최익현 선생의 후손인 최씨는 11,12대 국회의원과 독립기념관장, 성균관장 등을 역임하며 의병중심의 독립운동사와 민족사관을 정립하는 데 힘썼다. ‘의병활동을 통해 본 민족의식의 상장’ ‘민족 주체성과 한국의 정통성’ 등 다수의 논문과 저술을 남겼다. 공로부분 수상자로 선정된 강씨는 위정척사 사상과 구한말 의병항쟁, 민족운동을 연구하며 의암집 국역발간 및 의암선생과 윤희순 여사 어록비를 독립기념관 경내에 추진하는 등 의암정신 함양에 힘썼다. ‘의암유인석의 항일독립투쟁사’ 국역 의암유인석 문집’ 등 저술과 논문을 발표했다. 심사는 28일 오전 강원도민일보사 회의실에서 박한설 강원대명예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김국주 광복회장, 박성수 국제평화대학원대학교 명에총장,최창희 한림대교수, 이광식본사 논설실장, 홍기업 도 환경관광문화국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정하게 진행됐다. 시상식은 내달 12일 오전 11시 30분 춘천시 남면 가정리 의암 유인석선생 유적지내 의암기념관 앞 광장에서 의암제 행사와 함께 열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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