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LY인천)인천보훈청, 가정 방문 보훈복지 제도 도입 | |
| 부서 | 보훈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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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보훈지청은 3월부터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가정 방문 보훈복지 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기로 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평균 연령이 현재 65세를 상회하고 있고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고령화 사회 추세에 따라 보훈가족들도 예외일 수 없다는 정책적 판단에 따라 가정 간호 서비스 제도를 도입하게 되어 인천보훈지청에서도 보훈복지사를 채용하여 본격적으로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 국가유공자에 대한 현장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서 인천보훈지청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였고 보훈에 대한 확고한 이념이 정립된 오 인 보훈 복지사를 채용하였다. 3월 8일 목요일 오 복지사와의 면담 자리에서 권 율정 인천보훈지청장은 이번에 도입된 보훈복지 제도는 보훈제도가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지향적으로 나아가기 위한 시금석인 만큼 오 복지사는 10여명의 보훈도우미들과 함께 보훈청 관할 인천광역시 뿐 만 아니라 인접 경기권의 부천, 광명, 김포의 여러 곳을 누비면서 그간에 잠재적 역량을 발휘하여 궁극적으로 보훈정신 선양에 기여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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