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역 독립운동관련 사적지 탐방 | |
| 부서 | 보훈과 |
|---|---|
| 인천역사문화연구회는 2002년 11월 18일 남동초등학교 학생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지역 독립운동관련 사적지를 탐방하였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 테마기행의 형식으로 시작한 이번 탐방에서는 인천3.1운동기념비, 강화3.1운동기념비, 연기우의병장공적비, 신미양요전적지, 김상용순절비 등 19세기부터 나라가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전민족적으로 일어선 3.1운동시기까지의 인천지역 유적을 둘러보았다. 인천보훈지청의 후원으로 시작된 이번 사적지 탐방에는 김희주 인천역사문화연구회장과 최정학 연수구문화원장이 교육강사로 참여하여 학생들이 관련된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탐방 사적지에 대한 안내자료집 "순국선열의 발자취를 찾아서"를 발간하였다. 현동준 인천보훈지청장은 발간 격려사에서 "점차 잊혀져가는 선열들의 호국정신이 이러한 현충시설 연구 및 탐방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일깨우고 많은 인천시민이 문화의 향기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
| 파일 | |
| URL | |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지(방)청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