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 독립유공자 박용규지사 생신 방문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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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대식 마산보훈지청장은 1월 6일 생일을 맞이하는 박용규 지사(밀양, 93세)를 방문하여 국가보훈처장관 명의의 꽃바구니와 케익, 상품권 등을 전달하며 현재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중인 박지사를 위로하며 쾌유를 기원하였다. 박용규 지사는 1932년 진주고보 재학 중 교내 비밀 결사를 조직하고 동맹휴학을 주도하다 피체되어 1933년 7월 부산지법 진주지원에서 징역 1년에 선고받고 옥고를 치루는 등 항일운동을 펼쳐 정부로부터 1996년 대통령표창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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