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춘천)보훈도우미 체험사례 발표회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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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보훈지청(지청장 : 김대일)은 2006.10.13(금) 11:00 합동청사 공용회의실에서 관내의 보훈단체장들과 보훈복지사, 보훈도우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처의 노후복지 사업 성과창출을 위한「보훈도우미 체험사례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체험사례발표회는 보훈도우미들의 보훈가족에 대한 가사·간병서비스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사항을 보훈단체에 알림으로써 보훈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을 유도하여 전국최고의 노후복지 추진기관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로 개최되었다. 보훈도우미들의 사례발표에 앞서 김대일 춘천보훈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춘천지청의 노후복지 사업이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은 노후복지팀원들 개개인의 남다른 노력과 사명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최윤희 보훈복지사는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듬에 따라 앞으로는 노인복지 수요가 증가할 수 밖에 없다며 설문조사 결과 50% 이상의 보훈가족이 노후복지 서비스를 희망하고 있다며 가급적이면 필요한 모두가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수혜대상자가 확대 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보훈도우미들은 사례발표를 통하여, 헌신적인 사랑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위해 자원봉사나 다름없는 일을 하고 있음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가장 힘든일이 노인들의 대소변을 받아야 하는 일, 남자들에 대한 목욕봉사등이라고 말하면서도 봉사후 헤어질때에 뒷모습이 보이지 않을때 까지 서서 배웅해 주는 수혜자들의 모습들이 힘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일 춘천보훈지청장은 행사 후 강평을 통하여 그늘지고 소외된 계층의 보훈가족들을 찾아내어 심도있는 맞춤형 지원과 봉사활동에 더욱더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는데 현재 보훈도우미들의 기동성있는 노후복지 재가서비스는 보훈가족의 자긍심 제고 및 노후복진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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