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춘천) 토지공사 강원본부장 이동보훈팀 현장체험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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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보훈지청(지청장-김대일)은 한용태 토지공사 강원본부장과 함께 전상군경 권오달(70세, 춘천시 후평3동)씨 자택을 방문하여 “이동보훈 및 보훈도우미 노후복지서비스 현장 체험활동”을 펼쳤다. 권오달씨는 6·25 전쟁의 상흔으로 인해 평생을 고통스럽게 살아왔고 현재 양안 시각장애와 극심한 당뇨로 인한 우울증 등의 병마와 싸우고 있다. 그런데 최근 춘천보훈지청의 노후복지 지원대상자로 지정되어 보훈도우미들의 가정방문을 통한 산책동행 등의 간병서비스를 받고 증세가 크게 호전되어 지역의 사회복지관노인프로그램에 참여할 정도로 건강을 되찾고 있는 것이다. 한용태 토지공사 강원본부장은 국가보훈처의 재가복지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며, 투병중인 권오달씨에게는 “의지를 잃지 말고 병마와 싸워 줄 것”을 당부하였고 보훈도우미들에게는 그동안의 수고를 격려하며 ”더욱 적극적인 봉사정신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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