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인천보훈지청 2006년 이달의국가유공자 발표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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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보훈지청, “이달의 국가유공자” 발표 인천보훈지청 (지청장 권율정) 에서는 2006년도 “이달의 국가유공자”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지방 보훈관서로서는 인천보훈청이 전국 최초로 2005년부터 시행한 이달의 국가유공자 제도는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혁혁한 공적을 수립한 독립운동가 및 전몰 전상군경 및 무공수훈자들을 중심으로 선정하여 우리 조국이 어려웠을 때 혼신을 다해서 위대한 공헌과 희생을 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받아서 21세기 치열한 국제사회에서 정신력 강화를 통하여 국민 통합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의욕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별표와 같이 이번에 선정된 “이달의 국가유공자” 는 독립운동의 상징성을 나타내는 의미에서 처음인 1월, 3.1절이 포함된 3월,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이 포함된 4월, 광복절이 있는 8월, 순국선열의 날이 있는 11월에는 독립유공자를 선정하고 나머지 달에는 호국에 기여한 전몰, 전상, 무공수훈자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자체적으로 제작한 포스터를 각 공공기관, 사회단체, 주요 기업체, 각급 교육기관 등에 배포하여 보훈정신 선양에 기여를 한 바 있는 “이달의 국가유공자” 제도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모임인 인화회와 언론 기관, 보훈단체 등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 2006년 “이달의 국가유공자” 명단 - 월별국가유공자 및 주요 공적 사항 1월 : 이동휘 - 강화에 보창학교 설립, 강화 의병 활동 참여 2월 : 성기경 - 한국전 참전 부상, 인천상군 지부장 역임 3월 : 임용우 - 김포 월곶 일대 독립만세 운동 주도 4월 : 김덕순 - 강화 일대에서 의병활동 중 피체되어 순국 5월 : 허형순 - 6.25 전쟁 중 원산입성과 금성 전투에서 공훈 6월 : 유정선 - 설산 전투와 고성 전투에서 적 전멸 전과 7월 : 이창실 - 안강 전투 등에 수십회 출격하여 혁혁한 전공 8월 : 심혁성 - 장기동 황어 장터에서 독립만세 운동 주도 9월 : 현시학 - 해군 함장으로 활약, 교동도 애국 청년 구출 10월 : 배장춘 - 해병대원으로 월남 짜빈동 전투에서 백병전 감행 11월 : 이능권 - 이준열사 호위 담당, 강화 대동창의진 결성 의병 투쟁 12월 : 홍시욱 - 해군첩보부대 창설요원으로 전과 후 영흥도에서 산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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