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마산]허당 명도석 기념비 현충시설 지정서 전달식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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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장관 박유철)에서는 2005년에 마산시 봉암동 88오륜화단에 건립한 허당 명도석 기념비를 국가보훈처 현충시설로 지정하고 마산보훈지청(지청장 류대식)은 2006년 5월 16일 지청장실에서 현충시설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류대식 마산보훈지청장은 명도석 선생의 손자인 명인호(62)씨에게 지정서를 전달하고 허당로가 명명된 것에 대해 축하의 말을 건네며 마산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허당선생을 추모하는 기념비 설립 및 현충시설 지정 의미와 이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방안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명도석 선생은 1919년 3월 12일 만세시위를 주도 하였으며, 노동운동 및 야학교사로서 항일운동을 이끌었던 마산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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