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국도 입체화 도로 개통식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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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은 문화도시로 성곽을 중심으로 차도가 형성되어 있어 교통흐름에 많은 장애를 가지고 있다. 최근 수원시는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5월 28일 동수원사거리 고가차도와 시청 ~ 권선사거리 효원 지하차도를 잇따라 개통, 수원시 남북을 잇는 대역사인 입체화 공사를 마무리 했다. 이에 따라 장안구청 사거리 ~ 동수원사거리 ~ 시청사거리 ~ 터미널 사거리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고가와 지하차도를 이용, 교통신호를 받지 않고 원활한 소통을 하게 됐다. 동수원사거리 고가차도는 683억원을 들여 길이 일천170M 왕복 4차로로 건설됐고 시청 ~ 권선 사거리 지하차도는 400억원을 들여 길이 840M 왕복 4차로를 완공했다. 영동고속도로의 하루 교통량과 비슷한 15만대의 차량이 지나는 수원시 국도1호선의 상습 정체현상이 이번공사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김용서 수원시장은 “상습적인 교통체증 해소와 통행시간 감소로 연간 276억 상당의 물류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김용서 수원시장, 노영구 수원보훈지청장, 도의회의원 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 수원 입체화도로 개통식을 축하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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