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충탑 청동군상 제막식 거행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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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청동군상 제막식이 호국보훈의 달인 6. 1. 오전 7시30분에 거행되었다. 이날 하정우울산보훈지청장을 비롯하여 울산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 주요기관 단체장, 유족대표등의 참석한 가운데 청동군상 제막행사를 가졌다. 현충탑 청동군상은 국비 4억5,000만원과 시비 7억5,000만원등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8월19일 착곡해 지난 5월25일 제작과 설치작업을 마쳤다. "영원한 호국의 불꽃"으로 이름 붙은 청동군상은 상＊하부로 나눠 상부는 호국영령들이 목숨을 초개처럼 바쳐 조국을 위해 싸운 역사를 통해 미래를 상징하는 "30인의 수호상"이 자리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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