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재가보훈복지대상자에게 친절과 봉사 다짐”

7일 보훈도우미 시무식 거행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7일 오후 4시, 5층 대강당에서 금년에도 변함없는 재가보훈복지대상자에 대한 친절과 봉사를 다짐하는 “2011년 보훈도우미 시무식”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신영교 청장을 비롯한 보훈복지사, 보훈도우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도우미 대표로 강규화, 장래순씨가 보훈가족에게 친절한 노후복지서비스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이 자리에서 신영교 청장은 “보훈가족의 건강하고 영예로운 노후의 삶을 책임지고 있는 여러분들은 우리 보훈청의 영원한 동반자이다. 올 한해에도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랑을 전하는 천사로서 재가보훈복지서비스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대전 관내 보훈도우미 47명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65세 이상의 생활이 어려운 보훈대상자 503명의 가정을 방문하여 가사 및 간병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