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사랑의 무료 이동 안과병원 운영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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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보훈지청(지청장 하정우)은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사랑의 무료 이동안과병원"을 운영하여 보훈가족 및 6·25참전유공자 448명을 진료하고, 14명에 대해서는 백내장 수술을 실시하여 노인성 안질환 등 시각장애로 고통받고 있는 보훈가족들에게 밝은 세상을 찾아주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사랑의 무료 안과병원"은 실로암안과병원 이동진료단(단장 양운국) 10명이 우리지청으로 이동하여 3층 회의실에 진료실을 개설하여 진료와 검안을 실시하고, 마당에 주차된 "움직이는 안과병원 버스"안에서 수술을 실시하였다.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삼성SDI부산사업장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무료개안 사업은 지난 95년부터 실로암안과병원과 연계, 디지털 디스플레이 선두기업으로 '밝은 세상 찾아주기'를 위해 각종 안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의 눈을 치료해주고 있다. 울산보훈지청 이동보훈팀(팀장 정정근)은 이러한 사실을 언론보도를 통하여 알게된 뒤 적극 협조하여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특히, 울산보훈지청 이동보훈팀은 무료안과병원 운영기간동안 수술환자, 노약자 등 20명에 대하여 이동보훈팀 차량을 이용하여 귀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훈가족들의 편의를 도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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