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9월 호국인물 현양행사 | |
| 부서 | 지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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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7일 오후 2시 전쟁기념관에서 거란의 제2차 침략을 막아낸 고려의 명장 양규 장군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현양행사에 정일권 서울지방보훈청장, 차인태 평안북도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9월 호국인물로 선정된 양규 장군은 1010년 거란의 성종이 40만 병력을 이끌고 고려를 침략하여 홍화진을 포위하였을 때 도순검사로서 여러 장수들과 함께 완강히 저항하여 거란군 6,000여명을 죽이고 성 안의 백성 7,000여 명을 구하는 등 전공을 세우다 결국 진중에서 장렬히 전사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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