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백파 김학규 장군 38주기 추모식 | |
| 부서 | 지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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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0일(수)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서는 박유철 국가보훈처 장관, 정일권 서울지방보훈청장, 김국주 광복회장, 김희선 의원, 이옥동 한국독립군동지회장, 광복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파 김학규 장군 38주기 추모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이번 추모식은 장하선 평화교회 목사가 집례하며 묵상기도, 신앙고백, 성경봉독, 기도, 찬송 축도 헌화 및 분향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파 김학교 장군은 1919년 신흥무관학교를 졸업한 후 1928년 홍경현 왕청문에서 현익철, 현정경 등과 조선혁명군을 조직하고 1932년에는 조선혁명군 참모장으로 무장항일 투쟁을 전개하였다. 또한 1939년에는 사천성 기강에서 한국독립당을 창립하였으며 1940년 한국광복군 참모처장 겸 참모장, 제3지대장 등을 역임하며 독립운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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