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나라사랑, 시내버스도 함께 합니다.

- 서울북부보훈지청, 시내버스에 나라사랑 홍보 -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강성만)은 관내 10개 버스업체와 협조하여 나라사랑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시내를 운행하는 30여개 노선의 버스 500대가 나라사랑 홍보를 위한 소형현수막을 버스 앞면에 부착하고 6월 한달동안 운행할 예정이다. 시내 곳곳에서 “희망의 새시대, 함께해요 나라사랑”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본 시민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한번 생각해보고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성만 지청장은 국민들이 항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듯이 나라사랑도 일상에서 늘 함께해야 한다며 특히 6월은 국민 모두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참전유공자에게 감사하는 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