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제33차 안양시재향군인회 정기총회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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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재향군인회(회장 이융삼)에서는 2월 7일 안양 씨티부페에서 제33차 정기총회와 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영구 수원보훈지청장은 “국가안보의 2선을 지키는 안보역군의 선봉으로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와 국가발전에 앞장서는 신뢰받는 애국단체 역할을 잘 감당해 달라”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안양시 이필운 부시장과 이양우 안양시의회의장, 시의원 등 회원 250여명이 참석하여 2006년 병술년 한해를 새롭게 준비하며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지고, 모범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동 행사시 이융삼 신임회장을 맞이하고 전임회장인 장석우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으며, 참석회원들은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와 북한핵무기 포기, 남북교류 상호원칙을 지킬 것 등을 결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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