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 수원) 서해교전 희생자 위문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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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영구 수원보훈지청장은 2006. 06.25(일) 에 서해교전 제4주기를 맞아 교전 중 전사한 유가족과 부상자를 위로ㆍ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청장은 2002년 6월 29일 서해교전에서 전사한 고 윤영하 소령의 집과 부상을 당한 김승환군의 집을 방문하여 아직도 고통 중에 있는 가족과 본인 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해교전은 월드컵이 한창이던 2002년도에 6월 29일 연평도 서방 14마일 해상에서 북방한계선을 넘어온 북한군 경비정이 해군 고속정인 참수리 357호를 선제공격한 교전으로 윤 소령을 비롯한 한상국 중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 등 6명이 전사했고, 많은 장병들이 전상을 당하는 아픈 기억을 남긴 사건 이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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