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훈선교단 인천지단 통일기원 오찬기도회 개최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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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보훈선교단 인천지단(지단장 이종록)에서는 6월 11일 11시에 로얄호텔 (남동구 간석동)에서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여 신앙과 호국충정으로 국가의 번영을 기원하는 오찬기도회를 개최했다. 한국보훈선교단 인천지단은 6·25와 월남전에 참전하여 사망하거나 다치신 국가유공자들과 유족들사이의 복음선교와 민족통일, 국민화합을 기원할 목적으로 1999년 11월 20일에 사단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6·25전쟁 52주년을 맞아 올해로 세 번째로 연합기도회를 갖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 기도회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심신을 다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반으로 전 국민의 염원인 국가발전과 나아가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염원이 반영되어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에게는 더욱 큰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6·25등 전쟁의 아픔과 상처를 지니고 있는 국가유공자들과 유족들이 기독교의 가르침인 사랑과 용서의 마음으로 민족화해와 협력의 길을 여는데 앞장서길 바라며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이 되지않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 현동준 인천보훈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국가발전의 가치로 이어 갈 것을 강조하였고 국가유공자들도 국가발전과 민족화합을 이루어 가는데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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