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한얼용사촌 회장배 휠체어 탁구대회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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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회 한얼용사촌 회장배 휠체어 탁구대회- 2004. 6. 23. ∼6. 24. 제5회 한얼용사촌 회장배 휠체어 탁구대회가 전국의 1급 중상이 국가유공자 70여명이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한얼용사촌 복지공장에서 열렸다. 본 행사는 중상이 국가유공자들의 재활의지를 다지고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며, 휠체어 탁구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한얼용사촌 안종대 회장의 발의와 전회원의 동의를 통해 2000년부터 시작되었다. 1회 대회를 출발로 현재까지 모두 285명이 참가하였고 2명의 신인선수에게 국제대회 출전권 및 경비일체를 지원하였다. 특히 올해에도 본 대회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우수 선수에게는 국제대회 파견선수로 적극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개회식에 참석한 황인환 서울지방보훈청장은 격려사에서 중상이 장애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이고 활동적인 선수들의 모습에 감명을 받았으며, 이러한 국가유공자들이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하였다. 한얼용사촌은 1급 중상을 입은 국가유공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의 권익향상을 위한 사업을 펼칠 뿐 아니라 수익금의 일부로 장학회를 운영하여 지금까지 253명에게 모두 8천7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고 그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등 매우 모범적인 활동을 하는 국가유공자 단체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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