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춘천)수해지역 인제군 자원봉사 활동 | |
| 부서 | 보훈과 |
|---|---|
| 춘천보훈지청(지청장-김대일)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관내의 4개 군(인제·양구·홍천·횡성)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피해가 가장 큰 인제군에 재해복구 및 지원을 위한 재해대책 비상복구반(아름다운사랑나눔회 주축)을 편성하고, 생필품과 식료품을 제공하는 한편 침수가옥 및 농경지 정리, 토사제거, 수해 잔재물을 제거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원봉사의 발걸음이 분주한 가운데 2006.7.21(금) 오후 수해현장(인제군 덕산리 이길환씨댁 - 무공수훈)을 찾은 김대일 지청장은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전·의경, 자원봉사단 등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격려·치하하는 한편 직접 삽과 망치를 들고 복구반과 함께 구슬땀을 흘려 더욱 뜻깊고 보람있는 자원봉사가 되기도 하였는데 수재 보훈가족들은 더욱 큰 위로와 용기가 된다면서 연신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상이군경회 서울중구지회(지회장-박형구)에서는 위문금(100만원)과 위문품(70만원 상당)을 수해지역 보훈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춘천지청에 기탁하여 위문품은 인제군청 재난방지운영본부에 기탁되었고 위문금은 인제군 수재민 보훈가족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2006.7.25(화)에는 국가보훈처에서는 직원 40명이 재해복구반을 편성하여 인제군 수해현장을 방문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춘천보훈지청의 아름다운사랑나눔회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계가 곤란한 보훈가족들에게 사랑과 보은을 전하고자 춘천지청 직원들로부터 자생한 소모임인데, 평소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빈곤가정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06.7.21(금)현재 인제지역 재해 구호활동으로 보훈가족과의 화합을 다지고 있다. 우리들 마음이 함께 모인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큰 희망과 위안일 것이다. 이럴때 일수록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보훈가족의 소중함을 잊지 말고 보은하여야 겠다. | |
| 파일 | |
| URL | |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지(방)청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