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춘천) 상이군경회 서울 중구지회 수해지역 위문금(품) 전달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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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현장이 자원봉사자들의 응급 재해복구 작업으로 분주한 가운데, 워낙 방대한 피해규모와 장비·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2006.7.21(금) 상이군경회 서울지부 중구지회(지회장-박형구)에서 춘천보훈지청을 방문 위문금(100만원)과 위문품(라면, 생수 등 70만원상당)을 기탁하였다. 박형구 중구 지회장은 위문금(품)을 전달하며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하루 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위문품은 7.21 당일 오후 인제군청 재난방지운영본부에 전달되었으며 위문금은 7.24(월) 오전 수해지역 상이군경가구(10 가구)를 대상으로 춘천보훈지청장이 직접 전달하였다. 한편 2006.7.25(화)에는 국가보훈처와 서울지방청, 서울북부지청, 서울남부지청등이 재해복구반을 편성· 수해현장에서 온정의 대열에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비탄에 잠겨 애타게 구호의 손길을 기다리는 보훈가족들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국가를 위한 고귀한 희생에 보은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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