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춘천) 미망인회 강원도지부 수재의연금 기탁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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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망인회 강원도지부(지부장-조화애)는 2006.8.22(화) 오전 춘천보훈지청(지청장-김대일)을 방문하여 지난번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어 비탄에 잠긴 보훈가족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수재의연금을 기탁하였다. 조화애 미망인 도지부장은 의연금을 전달하며 특히 피해가 컸던 인제와 평창지역의 보훈가족들의 상황이 안타까왔다고 말하고 그분들을 포함해 지난번 호우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가족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의연금은 미망인회 강원도지부 회원 100여명이 십시일반 20여일간 모금을 진행해 성금을 모은 것으로 더욱 뜻이 깊다. 기탁 의연금은 빠른 시일내에 인제·평창지역의 수재 보훈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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