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춘천) 강훈회의 개최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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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보훈지청(지청장-김대일)은 2006. 9.07(목) 12:00 재향군인회 도지부장(신길용), 강원도보훈단체협의회장(한칠남), 보훈복지사(최윤희)와 보훈도우미(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후복지 가사·간병서비스 제도를 소개하고 업무협조를 구하기 위한 강훈회의를 개최하였다. 보훈도우미 제도는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이나 일반 질병 및 고령 등의 사유로 가족으로부터 적절한 수발을 받지 못하여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보훈가족의 가정을 방문하여 가사 및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훈시책 사업으로, 춘천보훈지청은 2006년 3월 도우미 채용(5명)을 완료한 바 있으며, 지난 4월부터 그늘지고 소외된 계층의 보훈가족들을 위한 심도있는 맟춤형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보훈도우미들은 이동보훈팀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하여 기동성과 현장성 있는 노후복지 서비스로 보훈가족의 자긍심 제고 및 노후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보훈도우미 제도의 운영 등에 대하여 초대 보훈단체장들과의 자유롭고 열띤 토의가 이루어 졌는데 김대일 지청장은 개진된 의견을 수렴하여 업무에 반영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아울러 보훈도우미들에게는 그동안의 수고와 노력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도 하였다. 가사간병 서비스 지원을 희망하시는 보훈가족께서는 보훈복지사(최윤희. 033-258-3615)에게 연락하시면 그 적격 여부를 판단하여 지원하고 있는데 춘천지청은 현재 50명의 지원대상자를 확정 재가복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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