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춘천보훈지청(지청장:김대일) 이동보훈팀과 보훈도우미(보훈복지사 최윤희 등)들은 이광준 춘천시장과 함께 무공수훈자 박병규(79세, 춘천시 후평3동), 보국수훈자 이호균(73세, 춘천시 후평3동)씨 등 국가유공자 2명을 방문하여 『이동보훈 및 보훈도우미 노후복지서비스 현장 체험활동』을 펼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광준 춘천시장은 국가보훈처의 이동보훈팀 노후복지서비스와 같이 국민에게 다가가는 근접행정서비스의 확충이 더욱 더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안정과 번영이 가능했다며 위문대상자들을 위로 · 격려하였다. 또한 이동보훈팀을 비롯한 보훈복지사 및 보훈도우미들에게는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사랑과 정성으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노후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춘천보훈지청은 이번 이광준 춘천시장의 체험활동을 계기로 관내 지방자치단체장 등 지역 유명인사의 노후복지 현장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