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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숨은 미담의 주인공을 올해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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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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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의 만족도 제고와 친절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따른 친절마인드 조기 정착화를 가져오기 위한 『홍성보훈지청(지청장 金昌錫) “올해의 친절공무원”』으로 이동보훈팀장 행정주사보 경종호씨를 심사를 통하여 선정하였다.
상기자는 그동안 고령과 질병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보훈가족을 위하여 봉사단체 결연 및 예우풍토 조성 등 재가복지 분야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앞장서 실천하였을 뿐만 아니라 직장내 동료간 돈독한 동료애를 발휘하여 명랑한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솔선수범함으로써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터움은 물론 민원업무에 있어서도 신속. 공정. 투명한 처리를 통하여 찾아오는 민원인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이러한 열정과 아름다운 심성으로 정성을 다하여 민원인을 내 부모와 형제처럼 예우하고 친절을 생활화하여 두차례의 감사편지와 감사카드 등을 받는 등 전례 없는 수범을 보여 친절공무원 표창을 받은바 있다.
이동보훈 활동에 있어서 국가유공자와 희생가족에 대하여 항상 밝은 미소와 감사하는 자세를 잊지 않는 가운데 고령과 생계곤란으로 소외되고 그늘진 불우보훈가족(중점관리대상)을 방문하여 민원인의 애환을 경청하고 지역 자치단체 및 자원봉사센터, 자활후견기관에 32명 전원 결연을 실시함으로써 가사지원과 간병,목욕,이미용,기초식생활품 지원이 가능토록 하였다.
또한 지역 자치단체(읍면동)를 수시 방문하며 보훈가족이 지역사회 각종 행사에 빠짐없이 초청되어 예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만드는 미담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이러한 수범적인 마음과 활동이 국가보훈처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전해지기도 하였다.
이와 아울러 지청에서는 올해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상기자에 대하여 액자에 사진을 넣어 현관 게시와 함께 친절패 수여 및 마일리지 점수부여, 1박2일간 가족과의 관내 현충시설물 방문을 위한 특별휴가, 관내 언론사 홍보를 실시함으로써 실질적인 보람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한편, 전직원에게는 친절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 유도를 앞당기는 가시적인 계기를 마련하였다.
홍성보훈지청에서는 2006년에도 매월 “이달의 친절공무원”을 선정하여 본인에게는 기쁨이 민원인에게는 보람과 영예를 안겨줄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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